사회

라오스서 교통사고, 한국인 4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16-02-23 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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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기자]한국인 4명 사망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한국인을 태운 승합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해 한국인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는 2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북부의 까시 지역에서 승합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한국인 4명 사망. 사진=SBS 뉴스화면 캡처]
[한국인 4명 사망. 사진=SBS 뉴스화면 캡처]

주라오스 한국 대사관은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중 사망한 사람은 60대 여성 1명과 50대 여성 2명, 50대 남성 1명이라고 설명했다. 부상자 2명은 60대 여성 1명과 50대 남성 1명이다.

한국인 사상자들은 서울에 있는 한 불교 선원이 주최한 라오스 불교 순례에 참가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가 난 지점은 평소에도 사고 위험이 높은 좁은 산악도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은 사고 현장에 담당 영사를 파견해 부상자 지원과 사망자 장례절차 등에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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