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월대보름 음식, 발렌타인데이에 밀려 매출 감소… 명절의 위상 어디로

입력 2016-02-22 2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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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정월대보름 음식

정원대보름 음식으로 부럼 및 오곡밥 등에 대한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정월대보름은 새해를 시작하는 첫 달에 그 해의 운세를 점치고, 한 해 동안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는 전통 명절이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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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 발렌타인 데이보다도 인지도가 낮아지는 등 명절로서의 위상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고. 대형마트는 오곡밥이나 나물, 부럼 등 대보름 관련 상품 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실제로 2012년에는 발렌타인데이와 정월대보름이 겹치며 부럼 등 대보름 관련 상품의 매출이 20%나 급감했고, 지난해에는 3월5일이 대보름이었으나, 행사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D-2일과 D-1일이 모두 평일이어서 13%나 매출이 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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