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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내 노력이 배신하지 않을 거라는 걸 믿었다”

입력 2016-02-22 2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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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복면가왕 신고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신고은의 출연 소감이 화제다.

사진: 복면가왕 신고은
사진: 복면가왕 신고은

22일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신고은은 "응원해주시고 노래 잘 들었다고 해주시는 한 분 한 분 댓글, 쪽지 다 읽어보았구요. 아무것도 아닌 저에게 관심 가지고 기사 써주신 기자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다시는 노래하면 안되는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따뜻하나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라고 복면가왕 출연과 관련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신고은은 "언젠가는 내 노력이 배신하지 않을 거라는 걸 믿었고, 떳떳하게 내가 하는 일에 부끄럽지 않도록 남들보다 몇 배는 더 느리지만, 꾸준히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앞으로 이맘 변치 않고 어디서든 최선을 다할게요. 오늘 너무 행복해서 볼링도 행복하게 쳤더니 최고 점수 나왔네요.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월요일도 힘차게 화이팅. #복면가왕 은 사랑입니다 (섹션TV도 완전 사랑입니다) 백투더퓨처님 누구신진 알 수 없으나 좋은 노래 함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라운드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신고은은 복면가수 엠빅으로 출연한 뒤 무대가 끝나고 “너무 떨린다. 그래도 노래 다 했다. 와 너무 좋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가수로 실패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실패하고 나서 저도 3~4년 동안 계속해서 (뮤지컬) 무대에서 열심히 했다”라며 “‘복면가왕’이라는 무대를 통해서 어느 정도 확인을 하고 싶었고, 가면이라는 게 있으니 마음이 놓였다. 그래서 ‘복면가왕’은 나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짱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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