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러시아, 시리아 휴전 합의…적대 행위 중단 제외 대상은?

입력 2016-02-23 16: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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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시리아 휴전 합의

22일(현지시간)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휴전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러시아는 이번 시리아 휴전 합의를 통해 27일부터 이를 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V조선
사진 : TV조선

시리아 휴전 합의에 따른 양국의 발표에는 두 나라가 시리아 내에서 이른바 ‘적대 행위 중지’에 대한 조건에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보여졌다. 이슬람국가(IS)을 비롯해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 격인 알누라스전선, 그리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테러조직으로 지정한 단체는 양국의 적대 행위 중단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제까지 미국은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의 퇴진을 주장해왔으며, 러시아는 알아사드 정권을 지원하며 대립해왔다.

그러나 양국이 시리아 휴전 합의에도 시라아의 내전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합의 내용을 어떻게 강제할지와 이를 위반할 시 따르게 될 대처 등의 불확실하기 때문.

한편 러시아는 휴전이 발표된 이후에도 테러리스트 축출을 내세워 공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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