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나바로
지난 21일 실탄 소지 혐의로 일본 공함검색대에서 체포된 나바로가 오늘(23일) 검찰로 송치됐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나바로의 검찰 송치 소식을 전하며 소속팀인 지바 롯데 이토 스토무 감독의 말을 인용했다. 이토 스토무 감독은 나바로의 실탄 소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나바로에 “공백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팀 내에 선의의 경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바로의 팀 동료인 스즈키 다이치는 “팀에 아픔을 준 일이라는 것은 틀림없다”며 “개인적으로는 꽤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바로의 실탄 소지 혐의에 대해 지바 롯데 사장은 “본인으로부터 직접 듣고 처분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본 현지 언론들은 나바로의 2016시즌 개막전 출전을 비관하고 있어 향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야구 팬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