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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천상의 약속’ 이유리, 톡톡 튀는 매력에 송종호 웃음

입력 2016-02-27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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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천상의 약속

‘천상의 약속’ 1인2역 이유리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송종호를 웃게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에서는 백도희(이유리 분)는 아버지의 종용으로 백도그룹 박휘경(송종호 분)과 맞선을 봤다.

KBS2
KBS2

이날 백도희는 아버지 백동진(박찬환 분)의 전화를 받았다. 서둘러 맞선에 나가라는 것. 하지만 백도희는 맞선에 나가기 전 일부터 헤어스타일을 헝클어트리고 입술을 문대는 등 엉망으로 외모를 만들었다.

앞서 파혼만 2번째인 백도희는 연애보다 재벌들의 뒤를 캐는 일에 더욱 열중인, 나름의 커리어우면이었던 것.

이후 휘경과 만나기로 한 호텔 앞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백도희는 휘경이 자신을 도와줬으나 “냅둬라”라며 중요한 건 모두 USB에 있다며 쿨한 반응으로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앞장섰다.

하지만 백도희가 간 곳은 포장마차였고, 두 사람은 닭발과 소주를 곁들어 이색 맞선을 시작했다. 이때 백도희는 자신의 관심사인 휘경의 조카 장세진(박하나 분)와 강태준(서준영 분)과의 결혼에 대해 캐려 했고, 이에 휘경은 자신 역시 몰랐다고 대꾸했다.

재벌이나 재벌 같지 않은 솔직 담백함을 보이는 휘경을 보며 백도희는 역시 부모님 등에 떠밀려 나온 맞선남은 늘 마음에 든다며 은근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며 자신 또한 괜찮지 않냐고 거울을 보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엉뚱 솔직한 백도희를 보며 휘경은 웃음을 터트렸고, 가만히 도희의 얼굴을 보다 “혹시 쌍둥이 아니냐”며 이나연(이유리 분)을 떠올릴 듯 말 듯 헷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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