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무제한토론 '필리버스터' 더민주 돌입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반발'

입력 2016-02-24 02: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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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필리버스터

더불어민주당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발해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에 들어갔다.

무제한 토론이 실시된 것은 지난 2012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국회 정보위 소속 더민주 김광진 의원이 첫 토론자로 나선 가운데 더민주 의원들은 물론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대 토론 신청도 이어지고 졌다.

무제한 토론이 계속되는 동안은 현재 회기 중인 2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다음 달 10일까지 산회할 수 없다.

회기가 종료되기 전에 무제한 토론을 종결하기 위해서는,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서명해 토론 종결 동의를 의장에게 제출하고 24시간이 경과한 뒤 무기명 투표로 재적의원 5분의 3이 찬성하거나 토론할 의원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

무제한 토론 종결이 선포된 안건은 다시 토론을 요구할 수 없고, 회기 종료로 무제한 토론이 종결됐을 경우 다음 회기에 곧바로 표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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