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이병헌
이병헌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게 되어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조승우 폭로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이병헌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조승우와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의 디스전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승우는 “첫 촬영 때는 정신이 없었다. 이병헌의 연기를 그냥 보고만 있었다”며 입을 열자, 이에 이병헌이 “그 다음부터는 막내 동생 취급을 하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이를 들은 조승우는 이병헌의 어깨를 토닥이면서 “70년생 개띠라인이 외로움을 많이 타고 후배들에게 의지한다”며 “그리고 막 대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여 서로 물고 물리는 디스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크리스 록의 사회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병헌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게되는 영광을 누려 국내팬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