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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개화 시기, 올해 봄꽃 평년보다 '빨라'...서울에 '노란 꽃망울' 터지는 시기는?

입력 2016-02-29 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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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개나리 개화 시기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하루 이틀 정도 빠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같은 봄꽃 소식은 다음 달 중순 제주도에서부터 시작된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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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인 개나리는 3월 14일 서귀포에서부터 피기 시작해 3월 17일에는 대구까지 북상하겠고 3월 27일에는 서울에서도 노란 꽃망울을 터뜨릴 전망이다.

진달래는 개나리보다 나흘 정도 뒤인 3월 18일 제주도 서귀포와 경남 남해안에서부터 피기 시작해, 대구는 3월 24일, 3월 28일에는 서울에서도 활짝 판 진달래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봄꽃의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는 하루 이틀 빠른 것.

봄꽃은 꽃이 피기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면 지나면 절정에 이르게 되는데, 서울의 경우 4월 2, 3일쯤 봄꽃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봄꽃 개화 시기 같은 계절 기상 정보는 지난해까지는 기상청에서 발표했지만, 올해부터는 민간 기상업체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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