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SBS 측은 29일 “배우 김성령의 종횡무진 활약이 돋보이는 ‘미세스 캅 2’의 2차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범인을 잡기위해 숨가쁘게 뛰어가는 고윤정(김성령)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다 누군가가 자신을 향해 아줌마라고 부르자 그는 “누가 아줌마야?”라고 버럭 화를 내더니 이내 회의실에서는 경찰들을 향해 “내가 싫어하는 거 딱 세개 있어. 모양 빠지는 거. 안 예쁜 거. 더러운 거”라는 대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화면이 전환됐고 고윤정은 공사장 일대에서 망치를 손에 든 이로준(김범)과 팽팽하게 마주섰다가 “팀장이 미국에서 왔다는데 완전 하자라는데?”라는 대사가 들리자 미니버스를 몰더니 격투 끝에 범인을 잡았다.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아줌마 누구냐구요?”라는 말에 “누구긴? 아줌마지?”라며 천연덕스럽게 대답하는 내용도 담겨 드라마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2차 예고편은 ‘미세스 캅2’의 ‘령크러쉬’ 고윤정 역 김성령의 활약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라며 “특히 처음에 아줌마라는 말에 버럭 화를 내던 그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아줌마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데 과연 본방송부터 고윤정을 중심으로 한 경찰들이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28일 종영한 ‘애인있어요’ 후속으로 오는 5일 방송될 예정인 ‘미세스캅 2’는 뉴욕에서 온 반전 매력의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과 독특한 개성의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린 수사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