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 더민주 컷오프
4월 총선 공천에서 배제되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1차 컷오프 대상 명단이 공개됐다.
1차 컷오프 대상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은 지역구 6명, 비례대표 4명이다.
범 친노계로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5선의 문희상 의원과 문재인 전 대표 측근 노영민, 역시 주류 중진인 신계륜, 유인태 의원이 포함됐다.
운동권 출신 비례대표 일부도 이름이 올라갔다.
세월호 유족들과 술을 마시다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던 김현 의원과, 탈북자에 비하 발언 논란의 임수경 의원도 공천 대상에서 제외됐다.
안철수 의원을 따라가지 않고 당에 남았던 송호창 의원, 전북 익산 지역구인 전정희 의원, 군 장성 출신 백군기, 대구 출마를 노리던 홍의락 의원도 배제됐다.
유인태 의원은 자신이 부족한 탓이라며 당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수용했다.
반면 김현 의원은 이의신청으로 불복했다.
공천위는 이번 컷오프와는 별도로 3선 이상 50%, 초재선 30%를 추가 평가해 일부를 탈락시키기로 해 나머지 의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