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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일베 논란, SNS통해 해명 “일베 언어 사용한 적 없다”

입력 2016-02-25 00: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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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류준열 일베 논란

24일 배우 류준열이 자신을 둘러싼 일베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은 이날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바쁜 하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그러나 류준열은 스케줄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일베 논란에 대해 직접 의사를 표현했다. 류준열은 일베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진에 대해 “지인이 등반을 하는 사진에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고 적은 내용을 재미있게 봤다”고 밝히며 “어머니의 두부와 콩나물 심부름을 가끔 했던 아들로서 저 역시 SNS에 두부를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류준열은 “저는 일베가 아니다”고 명확하게 의사를 밝히며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일베가 아님에도 상처를 받고 있을 많은 팬들이 걱정된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일베 논란으로 인해 고초를 겪은 지인들에 대해서도 “또한 제가 존경하는 분이 저의 일베 해명 기사에 언급 되는 것도 속상하다”고 밝혔다.

류준열 더불어 “일베가 결코 아니고 일베 언어를 사용한 적도 없다”며 “팬 여러분께 저를 좋아해주시는 마음이 부끄러울 일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 드리고 싶다”며 팬들에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류준열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사진과 함께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류준열이 암벽 등반을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일각에서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일베에서 ‘두부’를 사용한다며 이를 지적하고 나서 류준열 일베 논란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류준열 일베 논란에 소속사는 최초 유포자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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