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남성 아이돌 빅뱅이 지난 23,24일 일본 도쿄 돔에서 개최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도쿄 돔 공연은 지난해 11월 나흘간 진행된 도쿄 돔 공연의 추가 공연으로 도쿄 돔에서만 총 6번의 공연을 개최했다. 빅뱅은 이번 일본 돔 투어를 통해 ‘해외아티스트 사상 최초 3년 연속 돔 투어’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관객인 91만 1천명 동원’이라는 대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프닝 곡인 ‘뱅 뱅 뱅(BANG BANG BANG)’을 비롯해 ‘루저(LOSER)’ ‘이프 유(IF YOU)’ 등 지난해 한국에서도 발표됐던 신곡들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솔로 무대와 빅뱅의 대표곡인 ‘하루하루’ ‘배드 보이(BAD BOY)’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등도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빅뱅의 이번 일본 돔 투어는 지난해 11월 도쿄 돔에서 나흘간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쿄세라 돔 6회, 후쿠오카 야후오크 돔 4회, 나고야 돔 2회, 이번 도쿄 돔 추가공연 2회까지 총 4개 도시 18회 공연으로 91만 1천명을 동원했다. 특히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세 도시는 추가 공연을 했다.
빅뱅은 일본 도쿄돔 마지막 공연인 24일 현지에서 발매된 공연 실황 DVD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DVD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진행해 온 빅뱅은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 캐나다,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세계 13개국 32개도시 66회 공연에 약 150만 명을 동원했다.
이번 도쿄 돔 공연을 끝낸 빅뱅은 다음달 4일~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월드투어 파이널 서울 앙코르 공연만 남겨놓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일본 4개 도시 27회 공연의 팬클럽 이벤트가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