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천상의 약속’ 김혜리가 이유리를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는 상차림 도우미로 세진(박하나)의 집을 방문하게 된 나연(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돌아온 유경(김혜리)는 가정도우미에 상차림 도우미가 왔는지부터 물었다.
이에 주방으로 들어선 유경은 한상 가득 차려진 상에 놀라했다. 나연의 얼굴을 본 유경은 흠칫 놀라며 “잡지에 실렸던 그 분 맞나요? 생각보다 젊으신 분이다”라고 말했다.
유경은 어딘가에서 본 듯한 나연의 얼굴에 “몇 살이에요?실례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나연은 침착한 태도로 일관하며 “32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유경은 “그래요? 이름이 이나연씨라고 했던가요?”라며 어린시절 자신의 집에서 지내던 나연으로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연은 “네, 아주 흔한 이름이죠”라며 위기를 모면하는가 했다.
하지만 유경은 “혹시 우리 전에 본 적 있어요?”라며 “미안해요 왠지 낯이 익은 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상차림 도우미와는 전혀 상관없는 질문을 이어가던 유경은 가족사항까지 묻기 시작했다.
그러나 본인 역시 무례한 질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는지 그제야 “젊은 사람이 음식솜씨가 이정도가 되려면 어머니나 할머니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라고 얼버무렸다.
나연은 이에 “들켰네요”라며 “어머니가 음식솜씨가 좋으시다”라고 애둘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