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필리버스터 국회 '닷새째 계속' 테러정보수집권 허용 범위 '기싸움'

입력 2016-02-27 08: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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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국회

테러방지법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장기화되고 있다.

테러방지법 처리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필리버스터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테러방지법' 대치를 해소하기 위한 여야 지도부의 심야 회동은 결렬됐다.

핵심쟁점인 국정원의 테러 정보수집권 허용 범위를 놓고 2시간 동안 양보 없는 기 싸움만 이어졌다.

다음 협상 일정도 잡지 못했다.

대치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감정의 골만 깊어졌다.

여야 추천 위원이 대리전을 벌이고 있는 선거구 획정위원회도 치열한 표 계산 속에 총선 선거구 획정작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획정위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통폐합 되거나 분할되는 선거구 조정 논의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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