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좋은 아내 될게요" 새 신부 황정음은 예뻤다(종합)

입력 2016-02-26 18: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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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푸른 기자
사진 = 박푸른 기자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이 사람과 매순간 예쁘게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배우 황정음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황정음은 2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3살 연상인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황정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이 씨를 만나 6개월 교체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황정음의 남편이 될 이씨는 골프선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황정음의 얼굴에는 설레임과 행복함이 가득해 보였다. 그는 "처음에는 외모가 마음에 들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해주고 마음씨가 예뻐서 좋았다. 매 순간 이 사람과 평생 예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유부녀가 됐지만, 연기활동은 계속 이어간다. 황정음은 "결혼 후 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준비를 하다 보니 역시 잘하진 않아도 재미있는 '현장 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고, 그럴 계획"이라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황정음과 연을 맺은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같은 소속사인 그룹 JYJ 김준수가 축가를 맡았다. 부케는 연예계 절친 박한별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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