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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무한도전' 하하, "혼자 앞서가는 것 같아 동료에 미안하다"

입력 2016-02-27 1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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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무한도전

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무한도전' 하하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쁜기억 지우개 특집'에서 하하는 평소 가지고 있던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하하는 정신과 전문의 김현정을 만나 자신의 나쁜 기억과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하하는 "죄 지은 것처럼 마음이 마음이 불안하다"고 운을 뗐다. 하하는 자신이 차린 소속사를 언급하며 "다 같이 성공하려 시작했지만 내가 먼저 앞서나가는 것이 미안하다. 바쁘게 사는데 결국 회사에도 잘 못하고 가정에도 잘 못하고 친구에게도 잘 못하는 어중간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챙기고 싶은 욕심이 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실 이런 욕심도 욕심인데, 서운한 마음이 든다. '내가 기댈 데는 어디야?' '내가 기댈 어깨는 어디야?'라고 되묻게 된다. 그렇다고 집에서 풀 죽을 수 없는거다. 대한민국 아버지가 왜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 먹는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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