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시그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2회가 방송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 시그널에서 이제훈은 "우리 형은 (인주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거의 형사 조진웅은 인주 고등학교 학생 간부회 일원들을 불러 조사했다.
조진웅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혜승이 사건'에 가담한 것 맞냐고 물었고, 학생들은 "선우가 술마시자고 불러냈다. 다 선우가 시킨 것이다."라고 말하며 박해영의 형 박선우를 주범으로 지목했다.
조진웅은 일곱 명의 가해자가 약속한 것처럼 '박선우'를 지목한 것에 대해 "누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키기라도 했나"라고 의심했다. 이어 박선우는 주범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앞서 장현성 등 경찰 세력은 "힘 없고 돈 없고 빽 없는, 사건 뒤집어 써줄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었다.
박선우는 "전 아니에요. 이재한 형사님께 가해자 사진 드린 것이 바로 저다. 제가 아는 것은 다들 거짓말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진웅은 사건의 내막을 폭로했던 이동진이라는 학생의 집을 찾았다가 그 집 앞의 버드나무 집을 발견하게 되었다. 버드나무 집은 폐가였으며, 인적이 매우 드문 곳이었다. 그 곳에서는 먹다 버린 소주병, 담배 꽁초가 발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