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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시그널' 이제훈 형, '인주 사건' 뒤집어 쓰고 자살했다

입력 2016-02-27 2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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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시그널

tvN 드라마 '시그널' 12회가 방송되어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시그널'에서 김혜수는 이제훈에게 "네 형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사진:시그널
사진:시그널

당시 이제훈의 형은 이제훈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는 친절한 학생이었다. 박해영 경위(이제훈 분)의 형 박선우는 경찰들의 인솔 하에 조사를 받게 되었다.

어린 시절의 이제훈은 형이 경찰에 잡혀간 뒤 부모님의 이혼을 접하게 되었다. 이제훈의 아버지는 엄마와 이혼을 한 후 이제훈을 데리고 서울로 올라갔다. 이제훈은 이후 소년원에 들어갔다 나온 형을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향했지만, 엄마는 집에 없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이제훈은 자살한 자신의 형을 보게 되었다. 이제훈의 형은 손목을 그은 채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이제훈은 인주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한 가해자를 찾아 갔다. 그는 자신의 형이 인주 성폭행 사건 피해자를 직접 데리고 갔다고 진술한 사람에게 "왜 그랬냐"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가해자는 "그렇게 말하라고 한 것이 바로 경찰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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