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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프로듀스 101' 솔로 아닌 그룹 뽑는 프로젝트 '팀워크'가 열쇠다

입력 2016-02-27 09: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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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프로듀스 101'가 개인전 단체전에 모두 능해야 살아남는 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연출 안준영)에서는 연습생들을 특기에 따라 보컬, 댄스, 랩 세 분야로 나눠 실력을 알아보는 포지션 평가가 방송됐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이날 타샤니의 '하루하루'를 선택한 보컬팀 조원들이 센터를 정하기 위해 회의에 들어갔다.

특히 김주나와 유연정이 센터자리를 놓고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다른 조원들은 두 사람의 노래를 차례로 들은 뒤 추천을 통해 김주나를 센터로 정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센터를 놓친 유연정은 연습 중 눈물을 쏟아 치열한 경쟁의 무게를 짐작케 했다.

이후 유연정은 인터뷰를 통해 "저에게 기대를 하시는 것 만큼 부응을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결국 마음에 있던 응어리를 풀지 못한 김주나와 유연정은 트레이너에게 노래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개인기량도 중요하지만, 팀웍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이었다.

이에 트레이너들은 "둘이 팀이잖아. 그런데 팀이 아닌 것 같아. 노래할 때 눈을 안 쳐다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후 김주나는 노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쏟으며 "제 책임이 큰 것 같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유연정까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하루하루' 팀은 밖으로 나가 대화를 시도했고, 김주나와 유연정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센터 눈치싸움으로 불편했던 감정을 풀었다.

'하루하루' 팀은 본무대 에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함께 호흡하는 등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해 더욱 비교가 됐다.

연습생들은 '프로듀스 101'은 솔로가 아닌 걸그룹을 뽑는 프로젝트임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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