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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버터플라이, 여성 관객 아쉬움 가득..."김필 아쉽게 떨어져"

입력 2016-02-28 1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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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복면가왕 버터플라이

복면가왕 '버터플라이'가 아쉽게 탈락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감기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와 '니글니글 버터플라이'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이날 성냥팔이 소녀와 버터플라이는 패닉의 '달팽이'를 선곡 무대에 올랐다. 성냥팔이 소녀는 의외의 허스키 보이스로 첫 소절을 시작해 관객들을 소름돋게 했고, 버터플라이는 남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현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감기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가 5표 차이로 승리했다.

'니글니글 버터플라이'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6년차 싱어송라이터 김필로 밝혀졌다.

그의 정체에 여성 관객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신봉선은 다음곡을 조금만 불러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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