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아이가 다섯’
‘아이가 다섯’ 권오중이 아이들을 몰래 지켜보려다가 들켰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회에서는 윤인철(권오중 분)이 자식들을 몰래 보기 위해 선글라스를 끼고 모자, 코트를 착용해 학교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철은 학교 근처 전봇대 뒤에 숨었다. 이에 학교 수위로부터 수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다. 수위는 "바바리 코트 안에 옷은 입고 있는거냐"며 의심했고, 인철은 얼굴을 보여주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때 인철의 아들 딸들이 학교에서 나오면서 인철의 얼굴을 보고 뛰어 오기 시작했다. 인철을 전속력으로 뛰어 트럭뒤에 몸을 숨겼고 아이들은 아빠와 닮은 사람일 것으로 여겼다.
인철은 불륜으로 안미정(소유진 분_과 이혼 후 세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넘겼다. 이어 미국 출장 간 것으로 돼 있는 세 아이들과 규칙적으로 영상통화만 하고 있는 상태다.
아이들은 그날 저녁 외조모 장순애(성병숙 분)에게 “오늘 아빠 닮은 사람을 봤다”고 말했다.
이를 알게 된 강소영(왕빛나 분)은 "내가 아이를 가지면 안 되는 걸까"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어머니는 "자식이 셋이나 있는데 또 갖고 싶겠냐"며 비아냥 거렸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토일 저녁 KBS2 7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