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기자]파티몬이 주관한 ‘패왕별희-중국영화의 밤’ 이 성공리에 마쳤다.
28일 오후 베이징 리커란예술기금회 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여러 단체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파티몬의 ‘세계영화의 밤’ 시리즈 중의 한 파티로서 각 나라의 명화를 선택해 함께 감상하고 교류하는 문화인 모임이다.
이번 테마는 중국으로, 제5세대 감독 천카이거의 ‘패왕별희’를 선정해 감상했다. ‘패왕별희’는 제4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제51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고 한국인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명작이다. 특히 이는 고 장국영의 열연이 돋보였던 영화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그를 기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영화 감상 후에는 유명 경극배우인 중국희곡학원 왕샤오옌 부교수와 북경대학 예술대 윤동준 박사가 실제 경극 ‘패왕별희’의 유명한 대목인 ‘권군왕(?君王)’을 공연해 영화의 감동을 이어갔다.
베이징의 여러 영화 제작사, 투자사, 배우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을 비롯해 베이징 현지에서 영화 및 문화사업에 종사하는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교류함으로서 이들이 각자 위치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하나의 컨택포인트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갖는다.
파티몬은 한국, 중국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뭉쳐 결성한 파티기획팀이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중심으로 세련되고 감각있는 파티문화를 형성하고 싶어하는 한중 양국의 젊은 파티플래너,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음향기술전문가, 디자이너, 포토그래퍼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이들은 클럽파티는 물론, 쇼케이스 기획, 브랜드 프로모션 파티 기획, 테마파티, 프라이빗 파티, 칵테일 파티 등 각종 행사와 파티를 기획 및 추진하고 있으며, 행사마다 굉장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젊은 시대에 걸맞는 여러 소통 수단을 통해 활발하게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파티몬은 ‘세계영화의 밤’ 시리즈 파티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