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동상이몽
'동상이몽'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문제 아들을 향해 조용한 분노를 표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19세에 온갖 경범죄에 연루된 문제 아들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친구 예린은 무면허 오토바이 사고를 내고 대포통장 사건에 연루됐는데도 반성의 기미가 없는 아들을 보고 조용히 분노를 삭혔다.
발언권을 얻은 예린은 아들 이영빈 군에게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이 말을 고등학생일 때는 모를 거다. 저도 스무살이 되니까 알았다. 그걸 빨리 깨닫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조용한 말투로 타일렀다. 그러나 여전히 이영빈 군의 얼굴에선 미소가 떨어지지 않았다.
이에 예린은 "그런데 잘못한 건 아느냐"라고 반문했다. 이영빈 군은 담담하게 "네"라고 답했지만 여전히 자신을 변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예린은 "모르는 것처럼 보여 가지고"라며 이영빈 군의 행동을 못마땅해 했다.
유재석은 예린을 지켜보다가 "예린이 말 재밌게 한다"며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김제동은 예린의 고용한 분노를 보고 "열 받았으면 열 받았다고 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