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익표 의원, 이석현 부의장과 덕담 주고받아 “귀감이 되시는 선배”

입력 2016-03-01 0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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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홍익표

29일 테러방지법 입법을 막기 위한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140시간을 돌파하며 이에 대한 외신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리고 있는 필리버스터의 27번째 주자로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자리했다.

사진 : 국회방송
사진 : 국회방송

홍익표 의원은 오후 5시 30분께 단상에 올라 현재까지 발언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익표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이어가던 중 이석현 국회 부의장은 “과거 국민 앞에 의원이 24시간 자기 생각을 토로하는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석현 부의장은 이어 “무제한토론이 소통과 공감의 계기가 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한다”며 “나와서 발언하는 분들은 앉지도 못하고 화장실에도 못 가고 고통속에 발언하는데 정치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석현 부의장의 발언에 홍익표 의원은 “후배에 귀감이 되시는 선배”라며 응원이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한편 홍익표 의원은 이날 필리버스터에서 “국회법상 전시나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의 경우 직권상정을 할 수 있는데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했다”며 “비상상황인데 꽃샘추위 첫눈이 메인뉴스 타이틀 뉴스가 되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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