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동상이몽
'동상이몽' 김제동이 과거 범죄를 저질렀던 사연을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19세 나이에 온갖 경범죄에 연루돼 비행 청소년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과 그 어머니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제동은 무면허 오토바이 사고를 낸 아들의 사연을 듣고는 "나도 고3 당시에 오토바이를 탔었다"며 과거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음을 털어놨다.
앞서 '방배동 현인'으로 소개됐기 때문에 김제동의 이같은 폭탄같은 고백에 스튜디오에 모든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제동은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타다가 경찰에 걸렸고 처벌을 받았다"며 "당시 초범은 교도소 견학을 했었다. 대구 화원교도소인 것이 기억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김제동의 손을 꼭 잡는 모습을 보여 잠시나마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제동은 "담임선생님이 검사에게 호통을 쳤다. 원래 착한 애들이라고 편을 들어줬다"면서 "선생님에 대한 미안함도 반성의 계기가 됐다"고 잘못을 뉘우쳤던 당시를 돌이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