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개주 경계령 '이디듐 트럭' 감쪽같이 사라져 '장시간 노출되면 사망'

입력 2016-03-01 09: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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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5개주 경계령

멕시코에 5개주 경계령이 내려 주목받고 있다.

멕시코 중북부에서 방사성 물질인 '이리듐'의 도난 사고가 발생해 멕시코 정부가 인근 5개 주에 경계령을 발령했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멕시코 중북부의 게레타로 주 '산 후안 델 리오' 시에서 방사성 물질인 이리듐-192가 실린 트럭이 통째로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내무부는 "이리듐이 담긴 용기가 안전하게 다뤄지지 않는다면 위험할 수 있다"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리듐을 직접 만지거나 잠시 노출되더라도 영구적이면서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리듐은 산업용 방사선 사진술에 사용되는 물질이다.

특히 이 물질은 잠시 노출되더라도 화상이나 원자병 등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장시간 노출되면 숨질 수 있는 위험한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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