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필리버스터 중단
필리버스터 중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30번째 주자 임수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단에 올랐다.
1일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테러방지법 처리 저지를 위해 진행중인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이날 중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더민주는 뜻깊은 3월 1일, 오늘 중으로 소위 테러방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마칠 예정"이라며 "더민주는 의원총회를 통해 의견을 모아 자세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막판 내부 의견 조율을 위해 이를 무제한 연기했고, 이 가운데 임수경의원이 전정희(무소속)의원을 이어받아 토론을 시작했다.
앞서 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3.1절입니다. 독립을 위해 싸우셨던 모든 순국선열들과,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몸을 던진 열사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연단에 오릅니다."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