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朴 대통령, 삼일절 기념식에서 “국회 직무유기”

입력 2016-03-01 21:28:53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朴 대통령 국회 직무유기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 97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사 중 필리버스터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 YTN
사진 : YTN

박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중인 야당의 필리버스터에 대해 “이것은 직무유기”라고 밝히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과 다름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이럴 때일수록 국민 여러분의 진실의 소리가 필요하다”며 “왜 우리 국민이 ‘민생구하기 서명운동’에 직접 나서야 했는지에 대해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 기념사 도중 절반 이상을 필리버스터와 국회에 대한 이야기로 채웠다.

박 대통령은 국회 직무유기 발언에 이어 “국회가 거의 마비되어 있다”며 “정치권에서도 지금의 정쟁에서 벗어나 도발을 시도하고 있는 북한 테러에 노출돼 있는 국민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나서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 자리에서 강경한 어조로 국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