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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병실 못 지키고 '홀로 죄책감'

입력 2016-03-01 2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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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치즈인더트랩 종영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오늘부로 종영한다.

1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치인트' 마지막 방송에서 박해진(유정 역)은 홍설이 회복되는 상황에서 설이와의 만남, 자신의 과거 언행과 행동을 되돌아봤다.

사진:치인트
사진:치인트

박해진은 자신의 아버지가 김고은에 대해 차갑게 던지는 말을 들으며 "내가 과거에 남들에게 했던 말, 짓밟는 게 무엇인지 이제 알았다"고 깨달았다.

그때 김고은은 중환자실에서 눈을 떴다. 김고은은 박해진의 손을 잡으면서 그의 마음을 다 안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박해진은 "내 옆에 있으면 넌 또 상처받게 될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손을 놓지 않아도 되냐고 속으로 되물었다.

이어 김고은은 정신이 돌아왔지만, 박해진은 병원에 없었다. 박해진은 박민지, 남주혁이 병실에 찾아올 때까지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

오희준은 김고은에 병문안을 와 "인하가 너무 걱정된다. 유정 아버지가 인하를 거기 넣었다는데 설이 네가 유정한테 말해줄 수 없을까"라고 부탁했다.

한편, 박해진은 방 안에 혼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박해진은 아버지의 연락도 거부한 채 김고은이 퇴원할 때까지 그의 병실을 찾지 않았다. 서강준은 퇴원한 김고은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아무리 사죄해도 모자라겠지만 죄송합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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