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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한달 맞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참회, 지지율 어떻길래?

입력 2016-03-01 18: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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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창당 한달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 한달을 맞아 안철수 대표가 참회했다.

1일 창당 한 달을 맞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변화를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참회문을 썼다.

안 대표는 약속했던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부족함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많은 분들이 그것밖에 못하냐고 제발 좀 잘하라고 질책하십니다”라며 “맞습니다. 아직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합니다”라고 반성했다.

사진 : 채널 A
사진 : 채널 A

이어 안 대표는 "변화를 시작하기 위해 이제부터 다시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며 "어디라도, 누구라도, 언제라도 무슨 말이라도 듣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발언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자리를 떴다.

국민의당은 정당 지지율이 지난 2월 말 창당 한 달도 안 돼 8%인 한자릿수 대로 떨어졌다. 호남에서의 지지율도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져,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도 2배 넘게 벌어졌다.

정동영 전 의원을 영입하며 지지율 반등을 노렸지만 떨어지는 지지율을 돌려놓기엔 역부족이었다. 같은 기간 새누리당은 42%, 더불어민주당은 19%를 기록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더불어민주당이 1일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기로 했다. 그러나 당내에서 "필리버스터를 중단해선 안된다"는 일부 반발이 나오자 1일 저녁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동의를 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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