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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내일도 승리' 최필립 유호린, 송원근 후계자 자리 막기위해 더러운손 꺼내

입력 2016-03-01 1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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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본부장으로 승격한 나홍주(송원근)과 그를 저지하려는 서재경(유호린), 차선우(최필립)의 갈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홍주는 아버지 서동천(한진희)회장과 함께 이사회에 참석, 둘이 부자관계임을 고백했다. 특히 서동천은 나홍주에게 본부장 자리를 내주었고, 이 소식을 듣게된 서재경과 차선우는 분노했다.

서재경은 서동천을 찾아가 "정말 섭섭하다. 아버지가 나한테 어떻게 이러실 수 있느냐"며 눈물을 흘렸고, 차선우는 서동천의 비리를 조사하는 한편, 지영선(이보희)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그는 주식을 떼달라고 했고, 이에 지영선은 "장난하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냐"며 다른 식으로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서재경은 친구 윤태희(손성윤)을 찾아가 꼭 나홍주를 붙잡을 것을 부탁했다. 한승리가 나홍주와 결혼할 경우 모든 재산이 그에게 넘어갈 것임을 두려워 했기 때문. 이에 윤태희는 또 다시 나홍주의 집에 가 딸 자두(이한서)를 찾았다. 마침 공초희(이응경)이 그를 목격했고, "왜 자꾸 여기오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태희는 "딸이 엄마보러 오는건데 무슨 문제냐"며 다시 나홍주와 재결합 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분노한 공초희는 "당사자가 싫다는데 꿈깨"라며 일갈했다.

이러한 둘의 방해에도 나홍주는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재서류를 들고 찾아온 서재경에게 오히려 젠틀한 모습을 보이며 후계자로서 걸맞는 모습을 하나씩 갖춰나갔다.

한편, 엄청실(이상숙)은 아들 차선우를 만나러 갔다가 회사에서 나홍주가 회장의 아들인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바로 한승리(전소민)을 찾아가 "알고도 이 결혼을 하려고 했느냐"며 절대로 결혼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이에 한승리는 "그럴수 없다"며 애원했지만, 모든 사실을 말하겠다는 엄청실의 협박에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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