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정진후 정의당 대표
정진후 정의당 대표가 필리버스터 도중 눈물을 흘렸다.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을 1일 반대했다.
정 대표는 필리버스터 토론을 통해 "제 발언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이 무제한 토론은 마무리될 것"이라며 "정의당은 더민주의 결정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선거가 40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법을 통과시켜 20대 총선을 준비하는 것이 당연한 임무겠지만 지금은 국민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필리버스터 도중 눈물을 보여 이목이 집중된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난 2월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복지가 확대되는 성장으로 국민에 희망을 주는 정의로운 경제를 제안한 바 있다.
이날 정 대표는 가계 소득을 올리고, 소득 격차를 줄여야 함을 강조하며 최저임금 1만 원, 청년고용할당제의 대기업 적용, 어린이 입원병원비 국가 책임제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