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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헌집새집’ 김구라도 짠내 나게 한 김도균 잠자리 “이러면 안돼요”

입력 2016-03-03 22: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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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헌집새집’ 김도균의 너무나도 좁은 잠자리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헌집새집’에는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로 손꼽히는 김도균이 출연해 자신이 홀로 지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MC전현무는 옷가지며 물건들이 고대로 쌓여있는 거실에서 잠을 청한다는 김도균의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사진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김구라는 전현무의 웃음에 “이봐요! 거 왜 그렇게 웃어요”라며 버럭 화를 냈다. 그러나 주변의 반응도 무시한 채 김도균은 스튜디오에 재현된 본인의 집 거실에서 자신의 수면자세를 보여줬다.

발 디딜 틈도 없는 좁은 거실에 누운 김도균은 “베개가 하나 뿐”이라고 밝혀 주변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데코릿은 “옆에 있는 베개의 용도는 뭐냐”고 물었다.

김도균은 이에 몸을 돌려 누우며 “옆으로 누웠을 때 사용한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에 누워 몸을 이리저리 돌리며 김도균이 잠자리를 재현하는 동안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울려퍼지지만 김구라만은 유일하게 웃음을 짓지 못했다.

한참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여러분은 제 마음을 몰라요”라며 “제가 (김도균을)얼마나 오래 전부터 좋아했는데”라며 애잔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정리가 안 된 김도균의 생활 환경에 “형 이러면 안돼요”라고 다그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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