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TV포커스]'태양의 후예' 송혜교 "이 나쁜놈아! 다 개뻥이었어!" 역대급 캐릭터

입력 2016-03-03 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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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가 역대급 캐릭터로 웃음을 주고 있다.

2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지뢰 에피소드가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이날 우르크에서 재회한 유시진과 강모연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특히 강모연이 위험지역에서 걷다가 무엇을 밟은 것 같은 느낌이 멈칫하자 유시진이 "그거 지뢰예요"라고 겁을 줬다.

이에 강모연은 매우 당황하며 "지뢰라구요? 그럼 나 죽어요? 영화에서 보니까 막 이런거 맥가이버 칼로 분해하를 사람들 있던데, 나 그거 봤는데"라고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유시진은 심각한 얼굴로 "나 그런사람 딱 한명 봤다. 강모연씨가 본 그영화"라며 등을 돌렸다.

이에 강모연은 유시진의 등뒤에서 "야 이나쁜놈아!"라고 절규했다.

이런모습을 본 유시진은 다시 돌아가 강모연에게 장난을 치며 자기가 대신 지뢰를 밟고 있겠다며 티격태격하다 결국 발을 떼고 둘다 넘어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지뢰가 터지지 않는다는것을 알게된 강모연은 "뻥이었어요? 다 뻥이었어? 다 개뻥이었어!"를 연발하며 귀여운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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