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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돌아와요 아저씨' 비, 오연서와 쇼핑 "600만원 넘는 가격에 손 떨어"

입력 2016-03-03 23: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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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돌아와요 아저씨' 비와 오연서가 함께 백화점 쇼핑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서 이해준(정지훈 분)과 한홍난(오연서 분)이 백화점에 들어가 함께 옷을 골랐다.

옷을 갈아 입고 나온 한홍난은 이해준에게 "야 스타킹이란 거 안 신으면 안되나. 자꾸 똥꼬에 껴"라며 당황스러운 말을 했다.

이에 이해준은 "이거, 이거, 이거 다 계산해주세요"라고 한홍난의 말을 빠르게 막았다.

이해준은 "상위 1만 쓴다는 블랙 카드"라며 자신있게 카드를 꺼냈다.

6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을 알게된 이해준은 손을 부들 부들 떨면서 카드를 손에서 놓지 못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괜찮아 나는 점장이야. 괜찮아 나는 점장이야.'라고 읊조렸다.

한편 한홍난은 "여자들이 우울할 때 왜 쇼핑을 하는지 알겠네"라며 즐거워했다.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는 김영수(김인권)와 한기탁(김수로)이 죽음 이후 전혀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 현세로 다시 돌아와 한 번 더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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