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쿡가대표'
'쿡가대표'의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의 호흡이 심상치 않다.
2일 방송된 JTBC '셰프 원정대 - 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최현석 셰프와 이원일 셰프가 홍콩 미슐랭 3스타 셰프군단과 후반전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쿡가대표' 팀은 오늘의 대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알고 있었다.
그간 계속해서 홍콩팀에게 패배의 쓴맛을 봤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후반전 대결까지 패하게 된다면 홍콩 원정 전패라는 결과로 한국에 돌아가야 해 매우 암울했던 상황.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의 호흡이 빛을 발했다.
안정환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 "한국 축구도 원정 첫 승을 54년 만에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만들어 냈다.
김성주도 이에 질세라 "결승 골을 누가 넣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안정환이 "누구겠어"라고 너스레를 떨며 짤떡궁합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강호동이 합세하자 천하무적이 됐다.
강호동은 "나도 그 경기를 관중석에 봤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그 경기를 제가 중계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안정환은 "우리가 함께 했다. 브라더"라며 감격하며 서로의 손을 얼싸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쓰리MC의 케미가 날로 거듭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