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한번 더 해피엔딩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미모와 수혁이 가방을 싹 긁어모아 샀다.
해준(권율)이 우연찮게 연수(황선희)를 만났다.
미모(장나라)와 수혁(정경호)이 대낮부터 술에 취했다. 미모는 술을 따르면서 귀여운 주사를 부렸고, "송수혁이 너무 사랑스럽대"라며 웃었다. 수혁과 미모는 잔을 부딪쳤고, 이내 거리로 나서서 만취해 주사를 부리기 시작했다.
미모는 수혁에게 가방을 사 달라며 애교를 부렸고, 수혁과 미모는 오글거리는 애정행각을 펼쳤다. 수혁은 끝내 미모의 애교에 넘어가 가게 안으로 들어가 "여기 가방 싹 다 골라!"라며 소리쳤다.
다음 날 미모는 술을 먹고 뻗어 전화 소리에 겨우 일어났다. 그때 미모의 눈에 수혁의 모습이 들어왔고, 수혁은 "왜 왜!"라며 소리쳤다. 전날 밤 두 사람은 가방을 싹 긁어모아 샀고, 수혁은 영수증 내역을 보면서 "내가..그랬다고?"라며 자신이 한 짓을 믿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미모에게 "그냥 들고 다닐래?"라며 으스댔지만, 미모는 "빨리 정신 차리고 가서 환불하자"며 시무룩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