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귀향'이 쓰는 기적, 8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6-03-03 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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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영화 '귀향'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개봉 8일 만에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향'(감독 조정래)은 지난 2일 전국 9만8천8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2월24일 개봉한 영화는 8일 만에 180만4천14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2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영화 '귀향'은은 조정래 감독이 위안부 피해자인 강일출 할머니의 그림 ‘태워지는 처녀들’을 모티브로 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을 토대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2002년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 시민들의 펀딩과 배우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에 착수한지 14년 만에 완성됐다.

한편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일일 관객수 3만6천5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누적 관객수 153만1천847명을 기록했다. 3위는 3만965명을 동원한 '데드풀'. 이영화는 286만3천427명과 만났다.

'동주'는 1만8천845명을 모아 4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 77만1천56명을 모은 영화는 극장가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기는 중이다. 장기 흥행 중인 '검사외전'이 1만4천165명의 일일 관객, 955만8천819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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