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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 우유배달하며 학비 모아 '대학 가고 싶다'

입력 2016-03-03 10: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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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내 마음의 꽃비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이 대학에 가고 싶은 속마음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4회에서는 국밥집 일을 도우면서 아침 우유배달에 나선 정꽃님(나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KBS 내 마음의 꽃비 방송 캡처
사진 : KBS 내 마음의 꽃비 방송 캡처

이날, 꽃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우유배달을 하면서도 밝고 씩씩하게 일을 해냈다. 불평 하나 없이 일을 해낸 꽃님은 급여를 받고 행복해했다.

이에 기택(홍성덕)이 “우리 꽃님이 부자네. 돈 열심히 벌어서 어디 쓸라카노?”라며 관심을 보이자 “대학 갈 때 학비로 쓰지. 나도 오빠처럼 대학교 다녀볼래.”라고 답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 자신까지 대학을 보내줄 수는 없음을 알고, 직접 학비를 모으고 있었다. 힘들어도 항상 밝게 웃는 꽃님의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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