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람이 좋다' 한경희, 성공하기 까지 가족들 뒷받침 있어..."절대적 지지자는?"

입력 2016-03-05 09: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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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사람이 좋다’ 한경희가 워킹맘으로써 면모를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공한 여성 기업인으로 거듭난 한경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경희는 회사에서 일, 집에서의 일 두가지를 모두 해내며 워킹맘으로써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경희는 매주 가족과의 아침 식사를 잊지 않았다. 그것은 그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꼭 지켜왔던 한가지 중의 하나였다.

이날도 그는 아침 식사를 준비한 뒤 아이들과 남편을 깨우러 방에 들어갔다. 특히 그는 아들의 침대에 누우며 다정하게 아들을 대했고, 그런 모습에 아들 역시 미소를 지었다.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그가 성공한 여성 사업가로 거듭나기 까지 가족의 뒷받침이 있었다. 회사에 다니던 남편은 회사를 그만두고 그의 일을 함께 했으며, 아들 역시 착실히 잘 자라주었다. 둘째 아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 한경희에 대해 “늘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그래서 정말 고맙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한경희는 자신이 워킹맘으로써 잘 해주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그는 가족 운동을 하며 “예전에 제가 출장 갔을 때, 고모가 얘를 돌봐줬는데, 얘가 눈을 비비면서 ‘엄마 보고싶을 때 나오는거 있잖아’라고 말했대요. 눈물이라는 단어를 모르니까”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한경희는 시댁 식구들을 챙기는 것도 있지 않았다. 특히 시어머니는 한경희가 사업으로 돈이 없을 때 집문서를 쥐어주시며 “너는 앞으로 큰 일 할 사람이니까 밥도 잘 챙겨먹고 건강해야한다”라고 응원해주신 절대적 지지자였다.

그는 현재 병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시어머니를 챙기며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온 스타들의 인생스토리, 그들의 소중한 가치와 철학을 조명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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