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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광주 주유소장 살인사건...전화 2통의 발신자는?

입력 2016-03-05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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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주유소 살인 미스터리'를 다룬다.

5일, 오후 11시 10분부터 '그것이 알고싶다' 1021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의문의 마지막 전화 발신자는 누구인가 - 주유소 살인 미스터리'라는 부제로 방송된다. 오늘 방송에서 다룬 주유소 밀실 살인사건은 2005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가며, 살인사건의 발생장소는 광주광역시다.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당시 사건 발생 주유소 창고에서 주유소장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 특히 주유소 문은 안쪽에서 잠긴 채 밀실인 상태였다. 주유소장은 둔기로 여러 번 내리쳐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모든 문을 잠그고 화장실 창문으로 도주한 살해범은 11년이 흐른 현재까지 꼬리도 잡히지 않고 있다.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사실은 죽은 주유소장의 핸드폰이 사라졌다는 것 뿐이었다.

살해범은 주유소장을 죽인 뒤에 소장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은행조합 직원에게 2통의 전화를 걸었다. 당시 조합 직원은 두 통의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바로 다시 걸었으며, 주유소장의 번호라는 것을 확인했다. 2통의 전화 발신자는 범행 시각에 따라 살해범으로 추정되지만, 한켠에서는 죽기 직전의 소장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프로파일러는 "왜 피해자는 마지막 통화에서 그 인물을 선택해서 전화를 했을까가 미스터리다"라고 말했다. 조합 직원과 주유소장은 평소 교류가 별로 없는 관계였기 때문이다.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의 조사에는 전문 프로파일러가 동행했다. 그는 범인의 동선 추적, 진술 분석, 용의자들의 진술 속 모순과 오류를 검증한다. 다시 단서를 추적해나가는 과정에서 11년 전 광주를 들썩이게 한 주유소장 살인사건의 숨겨진 이면이 밝혀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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