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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포커스] ‘썰전’ 김구라, 시청률 떨어진 이유? “국회방송 필리버스터 중계 때문”

입력 2016-03-04 04: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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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김예솔 기자]‘썰전’ 김구라가 국회방송 필리버스터 중계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가 최근 국회에서 일어난 야당의 필리버스터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MC김구라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썰전'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던 중 지난주 소폭 하락했다. 가장 큰 원인이 국회방송에서 중계한 '필리버스터'가 아니었나 싶다. 시청자층이 많이 겹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누리꾼들이 남긴 댓글에는 ‘썰전 하는 줄도 모르고 국회방송을 봤다’ 라는 글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야당 의원들은 지난 2월 23일 김광진 의원을 시작으로 3월 2일까지 여당이 제출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통과를 막기 위해 43년만에 무제한 토론 일명 '필리버스터'를 진행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유시민은 “의장이 직권상정을 하는 비상사태는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여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원책은 “비상사태를 최종판단하는 것은 대법원에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원책과 유시민은 ‘삼청각 무전 취식 논란’에 대해 동일한 의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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