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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김성령 조작의혹 '분당 여대생 살인사건' 전말 공개

입력 2016-03-06 22: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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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이 조작 의혹을 받는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고윤정(김성령 분)이 과거 맡았던 사건 '분당 여대생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가해자로 지목된 택시기사가 술에 거나하게 취한 피해자 여대생을 태우고 가던 중 여대생의 욕설 섞인 막말을 듣고 차를 세워 폭행을 가했다.

이후 해당 여대상은 머리에 둔기를 맞아 변사체로 나타나 택시기사는 검거, 고윤정이 사건을 맞아 그를 취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택시기사는 자신은 몇차례 폭행만 가했을 뿐 죽이진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고윤정은 DNA 검사 결과를 토대로 택시기사를 가해자로 입건시키고 말았다.

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사건을 해결했다고 생각한 경찰청은 고윤정에게 표창을 수여했지만 이를 지켜보는 의문의 인물이 있었다. 베일에 쌓인 인물은 어둠 속에서 자신이 사망한 여대생을 죽일 때 사용한 둔기와 여대생의 학생증을 출력해 새벽에 몰래 고윤정의 집에 밀어 넣었다.

아침에 이를 발견한 고윤정은 자신이 검거한 용의자가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진범의 둔기가 출력된 종이를 본 고윤정의 전 남편 박우진(장현성 분)이 이를 태우며 "이미 끝난 일"이라고 종결해 버렸다.

한편, SBS '미세스캅2'는 화려한 외모와 스펙을 보유한 여형사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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