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박명수가 이경규에 버럭했다.
4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박명수는 라디오 생방송 현장에서 소음을 내는 이경규에 화를 내며 반려견 포도와 함께 내쫓았다.
박명수와 반려견 '포도' 그리고 매니저 이경규가 함께 라디오 스튜디오로 향했다.
박명수는 가식적인 sns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이경규는 최대한 매니저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피디에게 "고개를 젖히세요!"라며 버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기에 앞서 약과를 먹으며 이경규에게도 먹고 싶으면 사오라 일렀고, 이경규는 박명수 반려견 포도를 데리고 나섰다. 그러나 포도는 계단을 잘 오르지 못했고, 결국 이경규가 안고 계단을 올랐다.
이경규는 박명수에게 포도를 인계했고, 배가 아프다는 핑계로 화장실로 향했다. 박명수는 생방송 5분 전까지도 나타나지 않는 이경규에 화를 냈다. 같은 시각 이경규는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인사를 건넸고, 생방송 1분 전에야 도착한 이경규에게 박명수는 "빨리 앉아요"라며 반려견 포도를 맡겼다.
박명수는 "개소리 나면 안돼요, 핸드폰 만지지 말고~"라며 버럭했고, 이경규는 sns에 올리는 박명수의 사진을 찍겠다며 포즈를 잡았다. 드디어 라디오가 시작되는데, 두 눈을 감고 있는 이경규에게 박명수는 "졸지마!"라며 소리쳤고, 깜짝 놀란 이경규가 일어났다. 박명수는 "연기자가 일을 하는데 잠을 자"라며 버럭했고, 라디오 내내 이경규에게서 들리는 소음에 박명수는 예민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