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우리결혼했어요'에 새 커플 차오루-조세호가 첫만남부터 환상의 케미를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에서는 조이-육성재, 김소연-곽시양, 차오루-조세호 커플의 가상 결혼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먼저, 육성재는 조이에게 '로맨틱 남'임을 어필하기 위해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장소에 꽃과 양초, 피아노, 그리고 영상편지까지 완벽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후 조이가 등장했고, 조이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육성재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앞서 육성재는 영상편지 속에 억지 눈물을 짜 넣었고 "이거 보고 조이가 울었으면 좋겠다. 울리고 싶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육성재는 영상편지를 통해 조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조이는 육성재의 눈물에 당황하며 "왜 울기까지 해"라며 안전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이는 이 모든 상황이 우결 마지막 장면인 줄 알았던 것. 조이의 마음을 알게 된 육성재는 "조이가 정말 나를 좋아하는 구나"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소연과 곽시양은 이날 베이킹에 도전했다.
곽시양은 김소연의 새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조공할 컵케이크를 만들겠다며 김소연과 함께 재료를 사기위해 방산시장으로 향했다.
방산시장에 도착한 김소연은 새로운 광경에 신나하며 폭풍 쇼핑을 시작했다. 특히 김소연은 곽시양을 위해 말차쿠키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말차 가루를 구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소연은 베이킹을 시작하자마자 계란을 깨뜨리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말차쿠키에 말차가루를 빼놓거나, 밀대 대신 접시를 이용하는 등 허당끼를 제대로 드러냈고, 곽시양은 그런 그가 귀엽다는 듯 미소를 지어 달달함을 자아냈다.
또 이날에는 새로운 부부의 첫 만남도 그려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세호-차오루 커플이었다. 조세호와 차오루는 시계탑 밑에서 처음 만났고, 서로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차오루는 가상 남편에 대해 전현무, 잭슨, 강하늘을 꼽았기에 조세호를 보고 약간의 실망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런 차오루의 마음을 안 조세호는 "지금이라도 군대로 돌아가도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결혼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다. 조세호는 수트를 차려입고 차오루는 드레스를 갖춰 입고 등장했다. 조세호는 그런 차오루의 모습에 "너무 이쁘다"고 극찬한 반면, 차오루는 "별다를거 없었다"고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흡사 미녀와 야수를 연상케 하는 조세호 차오루 커플의 모습은 앞으로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생활을 담는 달달한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