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화만사성’ 장인섭, 아내 김지호한테 막말 “너랑 창피해서 못 살아”

입력 2016-03-06 2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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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가화만사성’에서 장인섭이 김지호에게 엄청난 막말을 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서 한미순 (김지호 분)이 봉만호 (장인섭 분)와 주세리 (윤진이 분)가 있는 찜질방을 찾았다.

봉만호와 주세리가 찜질방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눈이 뒤집힌 한미순은 막대기를 들고 달려들었고, 이에 봉만호는 하지 말라며 한미순에게 소리를 질렀다.

분노에 찬 한미순은 봉만호를 때리려다 앞을 가로 맞는 주세리의 뺨을 때리고야 말았다.

이에 봉만호는 “이건 좀 심하잖아!”라고 맞섰고, 한미순은 “이게 심해?”라고 소리를 지르며 봉만호를 내동댕이쳤다.

자리에 일어난 봉만호는 상기된 얼굴로 한미순에게 “너랑 창피해서 못 살겠다. 이제 그만 좀 해! 남편이면 나를 좀 존중해줘야 할 거 아냐? 남편이면 좀 믿어줘야 할 거 아냐.”라며 버럭했다.

이후 “내가 예쁜 건 바라지도 않아. 평생 미용실 한 번 안 가고 평생 짜장면 냄새에 무식한 여자와 내가 같이 살고 싶겠냐?”라며 한미순에게 비수를 꽂았다.

사진: MBC '가화만사성'
사진: MBC '가화만사성'

결국 봉만호는 “너는 여자도 아니고 아내도 아니야”라는 막말까진 던져 한미순을 분노로 부들거리게 만들었다. 봉만호는 주세리를 일으켜세우며 “세리야 괜찮아? 가자, 천천히 일어나”라며 부축하며 한미순을 뒤로하고 찜질방을 나섰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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