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아는형님' 강호동, 14회만에 드디어 메인 MC 발탁

입력 2016-03-05 23: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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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아는 형님' 강호동이 14만에 메인 MC 자리를 꿰찼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정신승리대전'으로 꾸며져 14회만에 최초로 토크쇼 고정 포맷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호동은 비명과 함께 화려한 등장을 선보이며 유독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토록 염원하던 메인 MC를 맡게 됐기 때문이다. 강호동이 스스로 메인 MC라고 소개하자 멤버들은 웃음을 금치 못했다.

사진:JTBC 방송캡쳐
사진:JTBC 방송캡쳐

멤버들은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게 된 것을 축하하는 동시에 백스테이지에서의 검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희철은 "그동안 내가 가운데 앉았었는데 강호동이 지난번 국장과 저녁을 먹는 모습을 봤다"고 폭로하며 "그 이후로 강호동이 메인 MC로 오르게 됐다"며 윗선의 움직임이 있지 않았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호동은 "오늘 내가 메인 MC를 맡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오늘 일일 게스트로 참가해 준 이상민에 박수를 보낸다"며 말을 돌려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세상의 모든 질문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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