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이 전문 트레블러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4일, 오후 9시 50분부터 tvN을 통해 금요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나미비아의 스와코프문트 시를 방문해 사막 레포츠 여행을 즐겼다. 특히 류준열은 사막 액티비티 여행 코스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박보검과 함께 사막 레저를 즐기면서 샌드보딩과 쿼드 바이크 체험 방송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샌드보딩을 타면서 사막의 경사를 가로질렀다. 모래바람이 날리는 가운데 빠른 스피드를 느낀 류준열은 "너무 재밌어!"라고 외쳤다. 그는 즐거운 호르몬이 솟구치는 듯 또 경사 위로 올라가 샌드보딩을 여러 차례 즐겼다.
이어 류준열은 가장 높은 경사에서 샌드보딩을 탈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아찔한 높이의 모래 둔덕에서 류준열은 박보검과 함께 아래로 내려갔다. 그는 "최고야 진짜 재밌어"라고 말하면서 사막 레포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쿼드 바이크까지 즐기며 여행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던 류준열에게도 '구멍'은 있었다. 그는 나미비아 도착 이후 유려한 영어 실력, 민첩한 대처 능력, 임기응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보여주었지만 이날 3회 방송에서는 허당 매력을 보여주었다.
류준열은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과의 내기에서 져 마트에서 숙소로 향했으며, 앞서 "제가 길 잘 찾거든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것과는 달리 길을 헤맸다. 오작동한 맨발의 리더 류준열은 한 바퀴를 돌아 다시 마트에 도착했다. 알고 보니 숙소는 마트와 마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까웠다. 이를 알게 된 류준열은 숙소에 도착해서도 "Can I get my.........car key?"라고 말하면서 회화 오작동을 보여주었다.
못 하는 것 없던 완벽한 매력남 류준열이 보여준 헛점에 대해 시청자들은 "이런 헛점도 너무 귀여워", "잘하다가 회화 실수하니까 매력 터진다.", "류준열, 게임에서 진 충격이 너무 컸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꽃보다 청춘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우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여행자로서의 기록을 남겨왔다. 그는 국외 여행지를 자주 방문하면서 풍경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이를 팬들에 공개해 '취미가 여행인 매력남'으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