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사 대처 방법' 오늘 미세먼지 농도 높아..."호흡기 질환자 특히 주의"

입력 2016-03-07 1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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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황사 대처 방법

7일 현재 황사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황사 대처 행동요령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사가 심하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고 집에 있어야 한다.

만약 외출을 해야 한다면 짧은 옷 보다는 긴 옷을 입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보건용으로 허가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품 제조, 조리시 철저하게 손을 씻고, 기계나 기구류를 세척해 2차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 채소, 과일도 충분히 세척한 후 섭취한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코와 입을 통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손과 발 특히 코와 입 주변 등을 깨끗하게 씻도록 한다.

사진 : YTN 뉴스
사진 : YTN 뉴스

이외에도 수분으로 황사를 대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으로 피부와 코, 눈 점막 등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 미세먼지의 침투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실내 공기 역시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하고, 물걸레질을 통해 실내가 먼지 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옅은 황사와 서해상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1시간 평균 강화의 미세먼지농도는 129 서울 101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2,3배가량 높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내일오전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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